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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사외전

건강미인조폭 2016. 2. 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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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조조프로로 수영회원 숙자아우와 정희 형이 함께 봤다.

 

황정민(검사-재욱) 강동원(사기꾼-치원) 박성웅(검사) 이성민(정치인)~

 

진실 앞에서 거짓은 있을 수 없는 거친 다혈질검사 황정민,

범인조사과정에 천식 기를 사용하는 범인을 조사하던 중에 하루 밤을 지내던 검사는 하루아침에 범인은 변사채로 발견되면서 살인 누명을 쓰고 15년 형을 받고 감옥에 갇힌다.

 

검사로부터 실형을 받은 교도소범죄자들은 거칠게 검사를 환영한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 출신의 영리하고 잘생긴 외모의 9범의 허세사기꾼이 감옥에 들어온다.

 

5년을 칼을 갈며 복수할 기회를 기다리며 전문사기꾼이 들어오자 허세사기꾼인 강동원을 스카우트하며 검사와 짜고 사기행각을 벌이며 누명을 벗으려 노력한다.

 

검사는 감옥에서 깡패, 검사, 정치인을 상대하며 전과 9범의 사기꾼은 밖에서 벌이는 전쟁~

 

재미있었던 부분은 선거장에서의 강동원의 선거댄스였다.

 

재욱, 검사가 된 이유는 -

양아치새끼들 합법적으로 가리려고~

치원, 사기꾼으로 살아가는 건 -

좋은 머리와 잘생긴 외모로 갖은 것 없어 사기밖에 할 게 없어서~~

 

검사와 정치인이 벌이는 현실~

영화라지만 현실이 이러한데~      그냥, 한바탕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