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2021. 11.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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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넘어 필라테스 운동을 다녀오니 우체국 택배가 날아들었다.

빵 아틀리에 BY 이미선이(https://www.diningcode.com/profile.php?rid=Cv0UE1eYxpyn] 보낸 소포였다.

미선이는 친정 사촌 여동생이다.

 

그 애는 빵을 너무도 좋아해 직접 배우다 지금은 빵도 만들며 강의를 한다고 들었다.

 

얼마나 좋아하면 직접 만들어 먹다가 기어코 강사가 되었을까 싶다.

친정 식구들이 한번 꽃이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빵은 부드러운 건 기본이고 달콤하니 건강한 맛이 났다.

 

서울 잠실에서 이곳 김해까지 고맙게도 보내준 것이다.

동생 남편, 제부는 의사 선생님~ 최근 결혼식과 초상집에서 보기도 했다.

 

건강한 삶을 살고 있어 멀리서나마 행복함을 느낀다.

 

고맙다. 잘 먹을게.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자.~~~

 

가운데 동생, 우측 남동생 짝지올케
친정 사촌 들~ 좌측 두번째가 내 동생, 난 가운데, 미선이는 가장 예쁜 여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