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5월 28일
복지관 선배님들과 하루 전날 예매한 김해 CGV 영화관을 찾았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다.

 
오랜만에 찾은 영화관에서 6월 3일 치르게 될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어 의미가 있는 영화였다.
 
이영돈 PD의 인터뷰와 뉴스 자료들의 통계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국민을 우롱하는 정치인들이 부정선거, 음모론 이럴 수도 있구나,’ 하며 아! 아무것도 모르는 주부들이니 정치인들이 소름 끼치도록 무서웠다.
 
솥뚜껑 운전만 하는 주부들이 무엇을 알겠는가마는 부정선거/행위를 막도록 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연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가? 되묻고 싶어지기도 했다. 모두가 허수아비인 것을~~~~
 
국민을 우롱하며 거짓말만 하는 대통령보다 앞을 뒤를 주변을 살피며 국민의 소리에 귀기우리는 정직한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이 영화를 보기를 원하며 충격적인 부정선거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애쓴 이영돈 PD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우린 영화관을 빠져나오며 한결같이 입을 모으며 ‘무섭다.’라고 말하며 구산동의 한식당에서 회덮밥을 먹으며 뒷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