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우수봉사자상

2007/06/06 22:56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마일리지 우수봉사자에게 표창장을 주었다.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에 개인 혹은 단체의 가입된 회원은 39,000명으로 되어있고

2002년부터 시작하여 마일리지우수봉사상은 첫 회로 5명을 선정했으며 그 5명 중에는

조경화(여성복지회관)씨 외 제부숙, 최금란(금릉단위봉사회) 전명순(분성봉사회)

전이순(내외동단위봉사회)으로 4명은 적십자봉사원이 선정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들 모두는 6월 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있었으며 이들은 한결같은

소감으로 ‘봉사는 둘째가라면 서운하지만 시상식장이 낯설고 상 받게 된 것이

부끄럽고 100세가 되어도 할머니로 늙지 말고 여자로 늙되 봉사하면서 죽을 때까지

예쁘게 늙자’ 하여 수줍은 웃음을 지었으며 이들은 김영숙김해지구협의회장의 축하를

받으며 시상식장을 빠져 나왔다.

부시장님으로부터 수상 중 최금란, 전명순, 제부숙봉사원,....

전이순봉사원은 개인사정으로 불참

조창현과장(여성아동과)으로부터 축하와 수고에 대한 격려로 한 말씀

효도잔치 때의 전명순봉사원

노인의 날 뒷정리 중인 전이순봉사원

방주원 빨래봉사로 빨래를 밟고 있는 제부숙봉사원

'차'문화 한마당 축제의 최금란봉사원

축하로 나온 김영숙김해지구협의회장(정 중앙)과 임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