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에서 운영하는 적십자무료급식소에
말없이 가져다 놓은 쌀과 구지단위봉사원들과 함께
익명의 독지가에 의해 지어진 한 끼의 식사
김해신문사에서 김영숙김해지구회장에게 빵 전달
40kg의 쌀이 배달되었다. 어려운 생활고에 찌들려 가정을 버린 노숙자들과
독거노인의 굶주린 배를 하루에 한 끼로 하루를 견디며 산다는 소식을 듣고
말없이 급식소에 두고 간 익명의 독지가가 있어 훈훈함을 전하게 되었다.
또한 김해신문사로 경주빵(대표 김종열) 100개가 배달돼 신문사에서
연락 받은 본 기자는 김영숙김해지구회장에게 연락하여 분성단위봉사원들이
목요일마다 찾아가 목욕봉사를 해드리는 김해시 어방동 소재 치매병원인
시민의원에 60여명의 노인들에게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살이에 따뜻한 이웃의 손길이 있어
‘아직은 살만하지 않은가’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말없이 가져다 놓은 쌀과 구지단위봉사원들과 함께
익명의 독지가에 의해 지어진 한 끼의 식사
김해신문사에서 김영숙김해지구회장에게 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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