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005년에~~~
2011년 8월 31일 저녁~
김해에서 15년 정도 김해배구협회 소속으로 배구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다리만 걸쳐 놓고 있다가 요즘 널널한 시간을
이용해 가끔 체육관을 가곤하죠.
바로 이날
다 잊은 줄 알았는데 배구 주심자리에 앉아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땀 좀 빼고 왔습니다.
20011년 8월의 끝날 인 31일 저녁~
비록 몸은 엠보싱으로 살이 붙어 A/s도 힘든 상태지만
조심스레 몸도 풀고 살포시 심판석에 몸을 옮겨보며 즐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하며~ 오래전의 심판 보았던 기억에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2007년 시간을 내어
공인심판증 C급과 기술지도자격증 3급을 준비하게 되었죠.
오늘 주심을 맡아 해보니 잊은 게 더러 있더군요.
나이를 먹으니 잊어버리는 게 하나씩 둘씩 늘어납니다.
다 옛이야기인 듯 잠 못 이루는 이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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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날 장윤창선수?의 방문에 맞쳐 인하대 감독인 문용관, 경기대 감독인 이경석감독과 한양대와 인하대
3:0으로 게임이 끝나고 씁쓸래하는 문감독을 위로라도 하듯 이,장,?들이 체육관 뒷편에서 담배를 필쯤,
윤희영과 살짝 포즈를 취해도 보았죠.
내 키는 170cm~ 이들의 키를 상상하게 한다.
시합이 끝나고 인창고를 거쳐 경기대학교 선수였던 강영준 선수와
주심과 선심의 살짝데이트~
시합 중에 선심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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