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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홍보부장 총회 및 대화의 장

건강미인조폭 2011. 10. 13. 13:41

2010/12/21 14:21      http://cafe.daum.net/knrednews/NgHN/113

 

경남지사는 지난 1216일 경남지사협의회 홍보부장들과 경남홍보부장 총회를 겸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 자리는 경남지사(회장 김형성)에서 각 시군의 홍보부장들이 생기고 처음 갖는 자리로 경남지사협의회 장미정 회장, 경남지사 이상동 사무처장, 구호복지과 박동숙 과장, 홍보팀 안인효과장, 김종욱 대리 이연정 간사와 7명의 홍보부장이 참석했다.

 

경남홍보부장들이 경남의 각 시군을 대표해서 봉사원들의 각가지 아름다운 모습들을 육가원칙에 의해 중협(www.rcv.or.kr)에 전국의 홍보부장들과 같이 나란히 사진과 글을 올리기도 했으며 개인 블로그 혹은 카페의 인터넷을 통해 경남의 각 시군을 홍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2006629일 경남지사는 20개시군의 경남홍보기자들에게 디카 고르고 다루는 법, 홍보에 필요한 기사 쓰는 요령 등으로 각 지역 적십자 홍보에 출발에 도움을 주었다. (2006년 홍보부장들을 홍보기자라 불렸다.)

 

그 뒤 대한적십자사 중앙협의회는 200610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전국 홍보기자들의 워크숍을 대전 유성에서 가졌으며 경남지사는 2008125일 최문호 사무처장이 있을 당시 경남지사에서 홍보기자들을 위한 교육의 시간을 마련한 바 있다.

 

중협은 지사, 지구, 단위등의 임원교육은 1년에 한번 씩 있는 반면 홍보부장들은 지역의 봉사원들의 모습들을 지역의 언론사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홍보를 하는 봉사원들의 교육은 뒤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경남홍보부장들은 경남지역의 먼 거리 관계로 동,서부로 나눠 교육장을 열기로 하고 홍보부장들의 자체 모임의 교육으로 그해 129일 진주의 진주봉사관에서부터 들어간 것이 2010년 현재까지 홍보부장들의 열의와 열정으로 분기별 모임으로 지역을 돌면서 자체교육을 실시하며 지역홍보를 하고 있다.

 

이에 늦을 때가 가장 빠를 때라며 경남지사에서는 이번 홍보부장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16일 모임에 앞서 경남지사에서는 이규순 경남홍보부장에게 사업보고서와 각 지구홍보부장들의 실적보고서 제출을 제안했다.

 

분기별 교육내용이 담긴 사업보고서와 지역매체에 실린 자료들을 문서로 작성하여 이날 경남지사 6층의 소회의실에서 경남홍보부장 총회를 겸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박동숙 과장은 참석률이 저조한 부분에 섭섭하다했으나 지사,지구,단위가 아닌 홍보부장들은 비공식 모임이란 이유로 홍보부장들에게 공문을 띠울 수가 없어 이날 직장일, 개인일 등의 이유로 불참자가 많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규순 경남홍보부장은 적십자회비모금에 즈음하여 지역신문 16면 전면 적십자특집기사가 실린 자료를 참고자료로 준비해 왔으며 지사에서 소극적인 행동에 서운했던 점들을 이야기 했다. 함께 자리한 홍보부장들은 홍보부장봉사시간홍보부장유공표창등에 대한 질문과 지사직원들과 봉사원들의 수직관계보다는 수평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에 경남지사 이상동 사무처장은 경남의 8,500명의 봉사원들의 봉사활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앞으로 홍보부장들과의 발전적인 이야기 공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회원홍보과에 홍보부장들의 유공표창을 지시하기도 했다.

박동숙 과장은 바쁜 일정으로 표현을 못했을 뿐이라며 앞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봉사원들의 그림자 역할의 100%이상 홍보를 하신 봉사원 경남홍보부장들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