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문자로 받은 스님의 말씀을 옮겨봅니다)
선지사입니다 법공양 드려요
보살님들과 처사님들께 마음을 전합니다.
하루하루 살다보면 한번씩 나의 마음을 잔인하게 찢어버리는 일이 있지요...
숨도 못 쉬어질 정도의 아픔 또는 분노가 긴 시간동안 힘들게 합니다.
그럴때는 가만히 나 자신만을 바라봐 보세요
힘든 일입니다만 (자신 보기)를 노력해 보세요
그리 한다면 생각보다 나 자신은 힘든일에 대하여 마음을 담고 있지않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마음의 열쇠는 나 자신이
쥐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저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담 원천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