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찬바람을 맞으며 12월 14일 한동근 부회장과 이지연회원은 김해 헌혈의 집 앞에서 2013년 마지막 헌혈캠페인을 가졌다.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는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에서 헌혈캠페인을 하는 날로 이날은 각 지역에서 오후 2시부터 열기로 했다.
김해는 적은 인원으로 홍보의 큰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한 부회장은 나뭇가지에 어깨띠를 둘러놓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홍보에 앞장섰다.
콧물 훌쩍거리며 두 시간을 마치고 한부회장이 준비한 호떡과 커피를 마시며 어깨에서 흘러내리는 어깨띠의 고정방법과 홍보용현수막 준비 등 홍보에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며 2014년을 기대해보기로 했다.
추위에 떨면서 캠페인을 한 효과일까요? 김해헌집에 밀려드는 학생들로 가득했다.
보람 있는 2013년 마지막 헌혈캠페인 시간이었다.
김해헌혈의 집 김효경 선생님은 ‘또 한해가 가네요. 1년 동안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님들의 캠페인으로 헌혈자들이 늘고 있다’며‘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거리에 서있으며 듣는 질문 중에
몸무게는 몇kg이어야 하나요? (답 = 여 45kg, 남 50kg)
몇 살부터 가능한가요? (답 = 만16세~)
등이 많았답니다.
김해 헌집선생님들이 너무 바빠 나는 한 시간여를 남아 헌혈하고자 방문하는 학생들의 안내를 하고 헌혈에 필요한 설명을 하고 돌아왔다.
'김해 헌혈의 집' 김효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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