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함께 나누는 자전거 행복이 함께 굴러가요’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20:15

2007/08/19 10:46

 

김해시의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신임용)’에서는 폭염이 쏟아지는 8월 18일 자전거 판매를 하며 김해시를 자전거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섰다.
주변에 방치된 자전거를 8월 6일부터 9월17일까지 전 읍, 면, 동사무소 및 아파트관리사무소의 도움으로 수거하여 ‘자전거 나눔 행사‘로 1차(8월18일), 2차(9월1일), 3차(9월15일)로 나눠 판매를 하며 최종행사는 나눔 축제행사로 10월 13일(토)에 수릉원에서 2,500여명의 참가인원을 예상으로 어린이 자전거 자격시험을 비롯한 김해시민을 위한 이벤트행사를 할 계획을 갖고 있고 김해운동장 지하주차장에서 우리들의 만능재주꾼 적십자아마무선봉사원(회장 예광해)들이 수리부분의 총 관리를 하고 있으며 김해도서관 부근의 김해특산품판매장에서 판매하며 저소득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우선 배부하고 일반가정에는 염가판매를 하여 남는 수익금은 청소년 재활기금으로 쓰일 것이라 말했으며 특히 환경보호차원에서 자전거타기운동에 적극 동참 추진할 것이라고 예광해김해아마무선회장은 말했다.
최종행사를 하는 10월13일에 여는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는 훈훈한 소식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해보며......

김해운동장 지하 주차장에서 (8월 17일 오후)

폭염이 쏟아지는 더위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김해아마무선봉사원들

송골송골 맺히는 이마의 땀방울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리에 전념을 다하는 예광해회장님



수리가 다 된 것은 봉사활동 나온 학생들의 손에 의해 깨끗이 닦아 완성되고

제 2의 주인을 만나기 위한 수리 완성된 자전거



1차 판매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새 주인을 찾아감으로 우리들의 적십자아마무선봉사원들은 희망의 땀방울을 더 흘려야 할듯하다.(8월 18일 오후에)

자전거행사에 관한 인터뷰에 응하는 신문철아마무선적십자봉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