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꽃을 만들며~

2008/05/23 17:37

5월7일 오후, 방주원에는 미소가 아름다운 10여명의 금릉단위봉사원(회장 박희순)들이

제36회 어버이날 어르신들 가슴에 달아드릴 카네이션 꽃 400여개를 만들어

노인정신병원인 효능원과 양로원인 보현행원에 전달하였으며,

8일 오전에는 목욕봉사와 말벗봉사를 가는 성모병원에 음료수를 들고 치매병동을 찾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다.

치매를 앓는 노인들도 가슴에 달아드린 빨간 카네이션에는 환한 미소를 띠우며 좋아하셨다.

(사진제공 금릉구정연봉사원)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손자들에게 받을 꽃을 직접 만들어 보내시려고 열심히 배우시는 김영숙회장님

박희순 금릉회장님 잘 되가 십니까?

최금란형님,제부숙형님 눈에 보이시기나 하셔요 ^^;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