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경남

경남의 끝자락에선....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2:00

2007/02/11 10:28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난 2월10일 경남의 끝자락인 남해에서 경남봉사원홍보기자들이 2차 보충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였다.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있어 중협의 윤주흥부장님을 모시고 남해종합복지관 2층에서 디카 사용법에 관한 보충설명과 컴에 연결하는 USB잭에 관한 설명 등에 이어 전국적으로 커져가고 있고 홍보기자들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교육을 오전11시부터 오후2시 넘도록 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서 받고 각 지구를 홍보하는 기자들을 응원 차 방문하신 남해지구협의회장(박갑선)은 교육 첨부터 끝까지 함께하였으며 특산물인 전복해물죽으로 기자들의 늦은 점심을 대접해 주기도 하였고 고생하는 각 지구대표기자들에게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기사를 쓰는 지금도 교육의 내용 중
‘봉사원기자는 봉사원기자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봉사원을 알리기 위해 만든 것을 명심해야한다’
라는 말씀이 귓가를 맴도는 가운데 기사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