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경남

경남지사 아마무선협의회 단합대회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2:47

 2007/06/18 18:08

 

뙤약볕도 없이 살랑거리는 바람까지 불어주던 6월17일 하루, 80여명이 모여
경남지사아마무선협의회(회장 서문교) 단합대회를 산청군 경호강에서 가졌다.
김해, 진주, 거창, 마산, 창원 5개단위회로 이뤄진 경남아마무선협의회원들은
각 단위회마다 일반적인 집수리, 자연보호활동, 장애인 나들이, 지체장애인등반,
농촌일손 돕기, 12월31일 지리산에서의 등산객들 길안내, 응급처치, 환자후송,
헬기동원 등과 가장 중요한 재해구조와 통신지원을 필수로 경남의 아마무선
봉사원들의 활동에 자부심을 갖게 한다고 하고 타 단체와 다르게 자격증소지를
해야 하는 것과 최근 대중화가 된 핸드폰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아마무선
통신사들의 새로운 젊은 회원들의 영입이 아쉬운 실정이라고 했으며 1년에
한번씩 경남아마무선봉사원들의 가족들과 함께 모여 봉사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을 연다고 서문교회장은 말했으며 공인배지사팀장의 평소 눈부신
봉사활동에 감사하며 곧 있을 장마로 인한 재해활동에 아마무선봉사원들의
활약이 기대 되는 만큼 철저한 통신장비점검에 들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마무선봉사원들이 많이 활약하는 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철저한 대비로
인명피해가 덜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가족들과 하루 만이라도 즐건시간을 갖자고
서문교회장은 말했다..

쌍둥이와의 인터뷰 (예병우, 병욱 7세=김해 예광해 회장아들)
(눈에 뜨인 꼬마형제에게 하는 질문은 평소에 봉사활동을 따라다녔던 꼬마들 눈에 비친 모습입니다.)
아빠 하는 일이 뭐예요?
회사 다녀요. 집 고쳐요. 풀칠도하고 칼로 큰 종이도 자르고(집수리 및 도배)
무전기로 얘기도해요(무선통신), 휴지도 줍고(자연보호활동),
몸 아픈 사람도 이렇게 생긴 차(손짓으로 휠체어를 설명)로 소풍도가요.(장애인 나들이)
이날도 소풍 왔다고 표현을 했다.
넘 예쁘고 귀엽죠?

창원과 김해의 족구경기~~~아깝게 김해는 패^^;

프로와 같은 아마 암벽등반 신문철봉사원! 도중하차~~손을 다쳤다나, 어째다나...

암벽 오르기
주최한 진주아마봉사원들이 준비한 암벽등반타기로 초보유민상봉사원이 힘 좀 쓰고있답니다.
본 기자도 도전! 정상에 올랐답니다.

래프팅하기에 앞서 김해팀 단체사진 (워낙 많은 인원이 급 투여 되는 타에 조끼가부족하여 부회장님을 비롯해 몇 분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창원아마팀과 가족

물이 적어 래프팅하기에 부적절하였지만 그래도 봉사원가족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고
래프팅강사들인 진주봉사원들이 무척 고생을 했답니다.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찰칵
족구경기의 진주봉사원팀이 우승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모두 즐거운 단합대회를 마치며
단체사진에 멋지게 폼도 잡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