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 날,
남편은 남편친구분과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했다.
이번 삼복더위는 남편과 더위를 이기기 위해 옻닭삼계탕을 먹으며 몸보신을 한 것 같다.
복날이어서 삼계탕을 먹었지만 무더위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날씨로 퇴약볕을 내리쬐며 비웃기만 했다.
헐떡거리며 집으로 돌아와 이용자를 향해 달렸다.
기름기가 적은 옻닭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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