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말복

건강미인조폭 2016. 8. 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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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 날,

남편은 남편친구분과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했다.

 

이번 삼복더위는 남편과 더위를 이기기 위해 옻닭삼계탕을 먹으며 몸보신을 한 것 같다.

 

복날이어서 삼계탕을 먹었지만 무더위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날씨로 퇴약볕을 내리쬐며 비웃기만 했다.

 

헐떡거리며 집으로 돌아와 이용자를 향해 달렸다.

 

 

기름기가 적은 옻닭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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