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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3:17

2007/11/05 00:33

 

젊은이들 속에 한판 승부, 나이는 숫자 일뿐
11월 4일 오전 9시, 경상남도 지사에서 2007년도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열렸다.
청소년들에게 응급처치법을 보급함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모든 사고 및 재난에서 인명의 소중함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며 시범 및 경연대회를 통해 유사시의 안전사고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이상후회장(안전강사봉사회)은 말했으며 안전강사봉사원들의 안내에 따라 참관학생들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렀으며
초등부 8개교 10팀, 중등부 4개교 7팀, 고등부 9개교 15팀, 일반부 6팀으로 190여명이 지도교사들과 참가 했고
특히 눈길을 끌었던 창원지역, 마산지역2팀, 진주지역의 부녀봉사원들이 경연에 참여하였으며 최고령으로 마산의 정유복봉사원(62세)으로 나이는 숫자이지만 시험 앞에선 떨린다고 ‘잘 봐줘요~’ 라며 젊은 심사위원에게 애교 섞인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번 경연에 대상은
일반부 : 진주국제대학교 고등부 : 진주여자고등학교
중등부 : 진주대아중학교 초등부 : 창원 명서 초등학교 등이 차지했다.

어린이들에게 미래 힘을 실어주기위해 하루 종일 애쓰신 심사위원으로는
박용동 김경애 류진귀 배희경 조정기 이수정 조정화 최영완 전민선 유호상
최근하 박미영 강태웅 김강 신윤섭 손대식 홍순량 박용만 오인권 박수현
이용호 남지인 이상후 박재우 정광진 김지현 김성훈
그 밖에 안내와 질서는 창원아마무선 봉사원들이 수고 해주었다.

지금은 시험 중~~ 안스런 감독관이 지켜보고 있다.

통영여고 이유진학생

시험 중~~ 쉿! 조용히

300여명의 점신을 챙겨준 창원지구봉사원

어린꼬마들은 창원지구봉사원들이 준비한 점심이 맛있어
배부르도록 먹었다며 인사도 잊지 않았다.

실기시험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의 지루함을 이벤트부스를 마련하여 긴장을 잊게 하여 즐거운 시간을 갔기도 했다.




실기시험관에게 이벤트부스에서 풀물손수건을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마산학생?

구조호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마산 정유복봉사원
마산급식소 실장으로 이번 참가자 중 고령자이기도...

진주지구 쌍둥이 형제와 마산지구 창원지구의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