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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노인건강생활체조 경연대회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3:20

2007/11/10 18:33

 

어르신들의 유연함은 이효리도 안 부럽죠~~!
거리마다 울굿불굿 화려함이 장관을 이뤄 마음까지도 아름답게 하는 가을,
제13회 노인건강체조 경연대회가 경남도지사 주체로 2007년 11월 8일에
경남지사 3층 대강당에서 창원2팀, 마산3팀, 고성1팀, 거창1팀 총 7개 팀이 참가하여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열렸다.
노인건강체조는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요에 맞춰 쉽게 배울
수 있는 체조이며 노인들 뿐 아니라 회복기 환자들도 앉아서 할 수 있는 체조이기도 하며
건강한 노인들을 위해 밝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개발한 다양한 노인체조이기도 하다.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가 주체하고 경남도지사 보건강사회에서 주관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기개를 뽐 낼 수 있는 자리는 우승하는 것보다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서로가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국 대회에서 우승에 영예를 차지한 거창군 할머니들에 끼 넘치는 율동과 표정은
정말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로 훌륭했으며 참관인 모두 기립 박수를 보냈으며
제 13회 대상의 영광 역시 거창에서 차지했다.

이 행사에서의 출전선수들과 가족 등 300여명의 점심을
창원지구봉사회(회장 정정혜)에서 도와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안내와 행사진행은
아마무선봉사원들의 수고해주어 또 한 팀의 숨은 대상이 아닐까한다.
(사진제공 : 창원 이미숙홍보부장, 고성 박영수홍보부장)

장권현경남지사회장 인사말

거창군 북상면에서의 대상을 기뻐하시며~~

‘짠짜라’ 음악에 맞춰 준비했고 객석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창원 마음의 집’어르신들

마산금강복지관 어르신들의 무대 복으로 갈아입고 ‘신토불이’로 도전

마산 시범단 체조

거항 북상면 '또 만났네요' 대상

고성군 삼산면

마산시 봉화팀

창원 마음의 집

언제 어디서나 노란조끼의 적십자봉사원들은 천사랍니다. 창원지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