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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14세계헌혈자의 날’ 행사 가져

건강미인조폭 2017. 6. 14. 21:15

614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김원종(, 세아 창원특수강) 수상

경남혈액원(원장 우경미)에서는 614일 오후3시 창원헌혈센터 앞 거리행사장에서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남혈액원 우경미 원장, 경상남도 식품의약과 김점기 과장을 비롯한 경남혈액원 헌혈지원 정수원 팀장,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한동근), 창원의창지구협의회(회장 전향남), 레드캠페이너 단원들이 참석했다.

 

우경미 원장은 인사말에서 세계헌혈자의 날을 아는가?’ 며 참석자에게 묻고 ‘6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은 국제 헌혈운동 관련 기관이 지난 2004년 제정한 세계 헌혈자의 축제로 ABO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칼 랜드 스타이너 박사의 탄생일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이다며 기념일에 대해 쉽게 설명했다.

 

이어 거리행사장에서 시상식까지 가지게 된 동기는 찾아가는 홍보와 보여주는 참여정신과 실천행사를 직접 보여 줌으로서 홍보효과와 자리가 협소하지만 실천한 분들을 격려하는 자리니 만큼 따듯한 응원을 부탁하며 지역 헌혈저변확대를 위해 헌혈캠페인, 헌혈교육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자고 했다.

 

경남혈액원 헌혈지원 정수원 팀장의 진행에 의해 혈액사업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전달되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수상자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김원종 부회장, 대한적십자총재표창 박중재 회원, 경남도지사표창 김도형 회원이 각각 받았다.

 

이날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최 명 감사는 혈장 343회를, 박중재 회원은 다중(혈소판혈장)으로 165회의 헌혈을 했다.

 

시민들의 시선을 받으며 진행된 거리 기념식은 준비과정에 수고는 했지만 헌혈캠페인의 효과로 나름 만족했다.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상 - 김원종 부회장, 경남도지사 상 - 김도형 회원, 총재 상 - 박중재 회원

거리행사장에서 시상식이 펼쳐졌다.

우경미 원장, 김점기 과장, 정수원 팀장, 경남헌혈봉사회

헌혈은 사랑입니다~~~ 축하를 하며 찰칵

창원헌혈센터에서 우경미 원장과 축하의 담소를 나누며

헌혈을 실천하는 박중재 회원과 최 명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