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행사장에서 이용자를 만나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초등학교 앞에 도착했다.
학생들의 가방이 눈에 뜨였다.
30이라고 쓰인 형광 빛의 연두색 덮개가 덮여 있었다.
아마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 ‘학교 앞 속도제한 30㎞’를 의미하는 것으로
학교 앞 교통안전 30km제한의 속도 제안표지판으로 보인다.
‘아이사랑 경남교육~’ 이라 쓰인 걸로 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보급한 듯 보인다.
안전할 수는 있겠지만 저학년 어린학생 가방은 무게감이 느껴져 안쓰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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