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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정기총회

건강미인조폭 2018. 1.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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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회장 노규동) 113 명동에 자리한 대한적십자사 4층에서 전국 헌혈봉사회(서울동부/서부, 부산, 강원, 경기광주전남, 전북, 세종충남, 경남, 제주, 대구경북) 대표하는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정기총회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노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회장상으로 우수봉사원으로 전국협의회 이상성 사무처장에게 감사패를, 노 회장과 임기를 함께한 임원들에게 헌혈 나눔의 이야기가 실린 책(저자/이은정간호사헌혈사랑을 만나다-박재경 부회장, 저자/이순자 의원의 더불어 가야할 그 길에‘-한동근 부회장 외 6)을 각각 전달했다.

경남직전 한동근 회장은 각 헌혈봉사회에 헌혈홍보용현수막을 전달했다.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노규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귀한시간 먼 길 전헌협회원 감사합니다하며

-함께 해준 임원진에게 우선 감사하고 봉사원간에 격이 없는 봉사회로 헌혈캠페인은 개별/혼자보다 여러 회원이 더불어 하는 캠페인으로 화합하는 봉사회가 되어주기 바란다.

-밴드와 카 톡보다는 인터넷카페를 활용하며 헌혈봉사원들의 역사가 될 수 있는 넓은 헌혈홍보를 하자.

-자진 탈퇴한 봉사회, 재가입에 힘 기우릴 것과 10 헌혈봉사회가 전국 15 헌혈봉사회로 전국협의회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미 결성 -울산, 인천, 서울남부, 대전충남, 충북)

-회원수첩을 하려했던 것 아직 마무리 못해 아쉽다.

‘4년간 아낌없이 지원과 관심을 가져준 혈액원직원들과 봉사회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했다.

 

회의는 식순에 따라 진행되며 회장과 감사를 제외한 임원선출은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추대식으로 진행되었다.

 

서울동부의 양희성 회장과 광주전남의 나덕주 회장이 제 7대 회장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투표권자 27명중 양 후보 22, 나 후보 4, 기권 1표로 제 7대 회장은 서울동부의 양희성 회장이 선출되었다.


역대회장으로 1 김영호, 2 오윤석, 3~4 송재범, 5~6 노규동이번 7 양희성 회장이 선출되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진흥 팀 류춘배 팀장은 헌혈봉사원들의 활동 모습을 인터넷카페를 통해 많은 사진을 보며 든든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봉사의 범위는 무한대로 언제나 화합하며 열정을 갖고 열심히 봉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하며 노규동 회장의 4년간 수고에 아낌없는 찬사와 신임 양희성 회장에게 축하를 보내며 ‘17년도를 결산하지만 2018년도 진행으로 2018년도 1차로 현수막변경안정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사무처장에 의해 이끌어가기 바란다고 진행에 대한 요령을 언급하기도 했다.

 

전헌협 제 7대 양희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배 봉사원들의 의견을 받들며 젊은 임원진으로 세대교체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부족한곳은 노력으로 같이 채워가고 앞서가는 곳은 본받아 모두가 함께 가는 헌혈봉사회로 이끌어보겠다고 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7대 임원 구성은

회장 - 양희성(서울 동부)

고 문 노규동(홍보대사, 전북) 송재범(경기)

명예고문 김호수(부산) 박재경(서울서부) 이순만(강원)

부 회장 이지연((수석, 경남) 최승훈(제주) 윤철환(경기) 윤미영(광주전남) 이광희(서울동부)

감 사 김재년(서울서부)

사무처장 김재환(부산)

간 사 - 황 옥(전북)

재 무 김원종(경남)


2018년도부터 피를 나누는 봉사원이니만큼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보다는 우리라는 생각에 배려와 관심으로 귀기우리며 화합하는 헌혈봉사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상성사무처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혈액관리본부 헌혈진흥팀 류춘배 팀장

(일부사진제공 - 전북 황 옥 사무국장)

(좌)5~6대 노규동회장과 (우)7대 양희성 회장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임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