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봄은 오건만~~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3:49

 2007/02/28 09:43

 

이번 구정명절을 맞아 경남적십자지사에서는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눠드리기’ 를 2월14일 김해무료급식소에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의 봉사원12명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평소 150~60명이 찾던 무료급식소는 생활의 어려움을 격고 방황하는 노숙자들이 한두 명씩 200명 정도의 인원으로 늘어남으로 지켜보는 봉사원들은 안타까워 할 뿐이다. 적십자봉사원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비록 한 그릇의 떡국이지만 그들 모두의 건강과 새 삶의 용기와 환한 미소가 새봄과 함께 찾아오기 바랄뿐이다.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기 위한 무료급식소가 점차적으로 젊은 노숙자가 늘어남으로 지켜보는 봉사원들은 안타까울 뿐이다.

떡국 떡 한 봉지와 귤, 요구르트를 오신 분들께 모두 나눠드리기 위한 작업?으로 일찍 서둘러 나온 봉사원들

200명 정도의 떡을 삶아내느라 주방은 잔칫집 주방 갖기도...

얼굴의 새겨진 주름은 할머니의 삶의 어떠했는지 보이지만 이번 봄만은 환한 미소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한번에 90명이 앉을 수 있는 급식소 비좁은 공간에서 봉사원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지만 급식소에서 먹는 한 끼의 식사로 하루를 산다는 그들에게도 밝은 새날이 찾아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