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진례면에 새로운 노인복지관의 ‘관음정사’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3:50

2007/04/02 17:48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의 봉사원 40여명은 3월28일 ‘미륵종 창종 15주년 중앙교육원 개원기념 만등 회향대법회’를 하는 진례면 신안리에 자리한 ‘관음정사(주지법명 윤송정)’를 찾아갔다.


100개에 가까운 사찰의 스님들과 신도들이 모여 불교행사를 최철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면서 앞으로 함께할 노인복지시설을 겸한 행사를 열어 관음정사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2,000여명의 오신 신도들에게 정성을 다해 떡과 과일을 함께 나눠드렸으며


이곳 관음정사에서 현재 10여명을 모시고 계신 어르신을 80여분을 늘려 모실 수 있는 양로원 시설로 바꿔 운영하며 적십자봉사원들은 빨래봉사와 급식봉사 노인체조 등의 봉사활동으로 이곳을 찾을 계획이며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신도들의 발길이 끈이질 않자 뒷마무리 설거지를 할 때는 적십자봉사원들은 지하수 물이 나오지 않아 쌓이는 그릇들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졌어도 아무도 힘든 내색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마친듯하였다.


오전 9시30분 단위별로 개별모임(염왕기 한림회장님 손녀와 함께..)


식판에 배식 준비 중, 각 가지 나물에 과일에 떡까지...

숨 쉴사이 없이 배식은 시작되고..

어린이를 동반한 신도나 몸이 불편한 신도들은 방에서..

배식 중엔~~

많은 신도들로 인해 부족한 음식을 스님들의 도움으로 배식을 할 수 있었다.

김영숙김해지구협의회장님도 고개들 시간이 없이 바쁘게 움직이셨고..

밀려오는 신도들 앞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게 봉사를 하였으며


급수 시설이 원만하지 않아 설거지할 땐 고생을 했어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였다 .

법당에서는~~적십자봉사원들이 급식봉사를 할 쯤 법당에서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끝날 쯤에는 힘은 들었어도 모두가 미소를 잃지 않고 행복해하며 기념으로

~~~~~~~~~~~~~~~~~~~~~~~~~~~~~~~~~~~~~김~치!

울 ~ 김해 봉사원들 넘 예쁘죠???????????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