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이곳 김해 국립박물관에서는 야간 개강 교육행사를 4월부터 올 10월까지 할 계획을 갖고 그 첫 시간을 새터민들과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새터민 31명의 ‘옛 책 만들기’란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과정에 자녀들을 돌보는 이가 없어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 봉사원들은 손주를 보는 맘으로 그들의 편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봉사원들의 손주나이 정도의 아이들과의 잠시 쉬며 기념사진도..
첨 접하는 우리의 옛 책을 만들고 박물관 관람하고.....
그들의 공개됨을 원하지 않아 정면사진은 공개하지 않는다.
박물관 안에 마련된 이동식 뷔페로 저녁식사를 한 뒤 인재대학교 도우미학생들과도
다함께 다과 시간도 갖고
굴렁쇠와 재기차기 널뛰기 줄넘기 등이 한쪽 있었지만 ......
9명의 아이들은 놀이공간에서 놀이는 봉사원들의 진땀을 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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