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연지공원에는 계절별로 누군가의 수로고 예쁜 꽃들을 심어 산책 나온 사람들의 눈요기를 해주고 있다.
화요일인 오늘은 17,687걸음으로 최근 들어 많이 걸은 날이다.
걷기동아리 발자국 팀은 월, 수, 금 걷지만 시간 나는 데로 난 해반천이고 연지공원이고 걸으려한다.
걷다보면 밤8시부터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을 뿜어내는 음악분수를 보면 걸을 수 있다.
음악분수는 언제 보아도 화려하고 아름답다.
발길이 닿는 데로 공원둘레 975m를 걷고 또 걸었다.
자전거를 타고 나오는가 하면 반려견과 함께 밤 운동을 나오기도 한다.
다리가 지처 갈쯤, 워크온 앱을 확인하며 돌아왔다.
집에서 소소하게 움직이는 것에는 움직임이 없는 걸로 표기된다.
그래도 내 건강을 위해 열심히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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