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오늘 주방기구쇼핑몰에서 현미효능에 대해 약간의 상식을 듣게 되며 질병과 질환에 차이점을 들었다.
현미가 좋기에 건강예방차원에 우리 가족에게 오래전부터 현미밥을 해먹고 있다.
현미의 깔끄러운 것도 맛으로 알고 먹었기에 먹기가 나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질병과 질환~!
두 단어를 평소 알고 있었다 해도 탁 튀어나오지 않은 단어이기도 했다.
질환 - 내 몸 안에 생기는 모든 병(고혈압, 당뇨, 비만, 암~)
질병 - 옮기거나 후천적으로 생긴 세균병/감염병(치료제로 해결이 가능하다)
현미효능은 우선 성인병예방, 장 건강의 다이어트, 혈관질환개선, 피부미용, 탈모예방, 당뇨병개선, 피로회복 등이 있다.
변천 : 성인병은 남녀노소 나이불문 걸려 최근에는 → 현대병으로 불린다.→ 이 모든 원인은 생활습관에서 나타나므로 생활습관 병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해서 최근에는 질병보다 질환이 많은 게 이유다
결론은 모든 병의 근원은 생활습관에서 나타나므로 식생활 담당하고 있는 주부들의 몫이 클 것이다.
좀 더 가족을 위한 식습관 생활개선을 고려해야 갰다.
뙤약볕아래 오가는 사람 없이 조용한 거리의 매미영역을 비행기 소음이 굉음을 내며 잠자던 매미들을 깨워 매미들은 목청껏 맴~맴~거리며 울어댔다.
그래도 단감이 익어가는 것을 보니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은 오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