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12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협의회홍보부에서는 8월 11일(토) 오후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남시각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 50여명과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경남 지사협의회적십자홍보부에서 주관하여 각 지구협의회 홍보부장과 남해지구협의회(회장 박갑선)의 후원으로 화전적십자봉사원 30명과 남해기독신우회원 20여명이 시각장애인과 1:1로 파트너가 되어 편백나무 숲 체험, 야외수영장과 계곡에서의 물놀이, 그리고 박용동홍보부장(진주지구)의 진행으로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경남시각장애인들의 자연체험을 위해 장성호관장(경남시각장애인도서관)과 유인근국장(경남시각장애인도서관)은 이갑실홍보부장(적십자남해지구)의 도움으로, 본 홍보부장(이규순)은 폭염의 날씨 속에 7월 26일 남해를 답사한 뒤 오늘의 행사를 위해 경남지구홍보부장들이 준비해왔다.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각 지역의 홍보부장들은 오전 10시부터 모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에티켓도 알려주는 시간도 가져, 모든 행사에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으며 시각장애인들의 첫 방문에 시각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이 비장애인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곳곳의 안내문과 플래카드를 써 붙여준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의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행사를 마친 뒤에도 경남지사협의회 홍보부장들의 처음 갖는 행사에 자체 평가회도 가져보았다.
행사를 위한 사전 답사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의 에티켓을 배우며
시각장애인들이 도착 전에 간단한 주의사항전달 (사진제공 : 양산홍보부장)
버스가 도착하자 일대일 봉사원들과 파트너정하기
직접 청진기로 나무의 숨소리도 느껴보고
숲길에서 피부로 자연을 느껴보기도 하고 (사진제공 : 양산홍보부장)
그들과 함께 물놀이도 하고 (사진제공 : 남해 홍보부장)
계곡에서는 물놀이를 하고
짧은 시간속의 헤어지는 아쉬움을 기념사진으로 달래며~~
물놀이 후의 모든 행사를 마치고 남해 봉사원들과 홍보부의 우정을 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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