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 : 시각장애인
인사법 : 정안 인이 먼저 시각장애인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해주며 자신을 밝힌다.
대화 시 : 표정만이 아닌 목소리로 나타냄, 잠시 자리이동시 상황을 이야기 함.
출입구 문 : 반드시 활짝 열어 놓거나 꼭 닫음.
물건전달시 : 물건을 직접 손에 쥐어준다.
상황상주의 : 주로 쓰는 생활용품을 항상 정해진 위치에 두고 변경 시 알림.
방향을 알려줄 때 : 왼쪽, 오른쪽, 정면 등의 방향을 말해준다.
식사시 : 젓가락을 쥐고 있는 손의 손목을 잡고 왼쪽부터 집어가며 위치, 종류를 설명.
외출, 여행 시 : 거리의 위치, 풍경 등을 가능한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안내 법 : 정안 인이 비스듬히 반보 앞에 서서 팔꿈치 윗부분을 시각장애인이 잡고 간다.
8월 11일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에서 경남시각장애인들과
자연체험의 일부 동영상도 찍어보며~~
활동사진도 올려보며~~
남해 사회종합복지관에서 ~ 장애인과 함께할때는...설명 중
50여명의 시각인들을 위해 시각인들을 기다리는 동안 봉사원 모두에게
시각인들을 대할때의 에티켓 설명도 하며...^*^
파트너 확인하고 산림청직원 소개와 행사 내용 설명도 듣고~~
조별로 숲길을 걷기 위해~~ 또 파트너 확인하고~~
내 파트너는 약시로 조금은 볼 수 있었답니다.
59세의 아주머니도 용감하게 원피스를 입고 입수할쯤 그녀를 도우며~~
물속에서 가볍게 원피스치마가 공중부양?을 하여 치마를 다리사이로 묶어도 주고
손을 잡고 수영하는 걸 도와도 주었으며..
멋잇게 생긴 젊은이로 부터 수영 시합하자는 제의를 받고 준비를 위해 출발선으로...
하지만 시각인들의 꼬임에 빠져 물 가운데로 몰아넣고 물세례를 그만 받고야 말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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