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2019년 총회를 가졌다.
평 회원을 보내고 될 것은 권정애 회장이 총회를 앞두고 구호품(이불/양말)을 가지러 간 이유로 10분 늦은 회의를 시작했다.
시간봉사상은
7000시간 - 김신일, 민봉금, 이옥연 / 5000시간 - 송숙이 / 4000시간 - 김선옥
3000시간 - 장정혜 / 2000시간 - 정금순
20년 장기근속봉사원으로 민봉금, 이지연 수상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에 최미숙, 이지연(후원개발), 권정애/박근희(후원회원 모집)
민봉금 회원은 직접 만든 선물(브로치+ 수세미)을 전 회원에게 전달했다.
권정애 회장의 개인상으로 각 조장, 가야문화축제도움-정금순, 총무, 기록간사, 3조 조장 특별상을 준비해 전달했다.
권정애 회장 인사말은 '달도한달, 임기도 한 달, 19년 많은 일을 했다. 도와준 회원들 덕분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다.
임기 끝나기 전에 경남지사에서 삼백만원 받아 내외동 관내에 정진주씨 위기가정 12,1,2월 일백만원 씩을 지원하는 마무리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회장자리 연연하지 않는다. 회장 자리가 중요한 건 아니고 추진하는 자리고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자리였기에 모든 일을 추진해야 한다. 많은 사람보다 많은 일을 하는 자리였기에 봉사원들의 도움과 동장님의 지원사격이 컸다. 동장님께 감사하다. 12일 떡국 행사 내가 할지 누가할지 모르지만 일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 했으면 한다.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류정옥 동장 격려사
'만날 때 모르지만 헤어질 때 마음이 짠하다. 내 마음은 항상 적십자에 가 있고 자리가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늘 같은 마음으로 있겠다. 봉사회원들도 새로운 분위기로 바뀌어도 열심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
내외동봉사회 회칙도 준비하지 않은 현 집행부는 지난해와 같아서 준비 안 했다는 총무에 말에 이어 감사로부터 감사받은 부분이 서운함을 들어내며 총회는 개인의 감정이 삽입 된 실랑이만을 벌이고 시간이 흘러 구호품 전달로 이어지며 총회는 그냥 끝이 났다.
답답하다.
적십자기 이양- 새 집행부(김선옥 총무, 김숙기 감사, 김진희 부회장, 직전회장, 이지연 회장)
결연세대에 전달한 구호품 (이불)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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