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노래교실에서 만난 아우의 덕분으로 이날 오후 5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박진영 콘서트를 보게 되었다.
가수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곡 중 1위 한곡으로만 50곡이 되며 그 곡을 들려준다고 했다.
많은 관객의 호응에 노래는 그렇다 치더라도 여자가수의 춤을 진짜 같이 추는걸 보고 ‘역시 가수 박진영은 춤꾼이다’ 싶었다.
남/여 가수는 물론 자신의 노래의 춤까지 모두 혼자 소화해내며 2시간40여분의 공연을 가수 박진영은 했다.
마지막까지 객석의모든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며 흥겨움으로 관객석을 뒤흔들며 가수 박진영은 진짜 혼자서 해냈다.
객석의 핸드폰 작은 손전등플래시 세례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아마도 소름이 돋을 정도의 전율도 느낀 ‘춤꾼 가수 박진영’의 멋진 공연을 보고 돌아왔다.
영희 아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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