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본 총회는 방역수칙에 따라 이루어졌다.-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양희성)에서는 3월 27일 2021년도 총회를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열었다.
코로나 19 방역기준에 따라 체열을 확인하고 회의실 내부에도 방역을 철저히 했으며 그동안 지연되었던 총회는 전국 27명의 각 지역헌혈봉사회의 임원들이 모여 진행되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국제 적십자 운동 기본원칙은 이지연 부회장이 낭독을 봉사원 서약은 최승훈 부회장의 순으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양희성 회장은 ‘헌혈봉사원들의 가족이나 주위 분들이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감사하며, 헌혈캠페인을 펼치는 지역에서도 방역수칙을 꼭 준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기 바란다.’라고 전하며
‘*헌혈봉사원이므로 가능한 지정 헌혈은 혈액형별 관리를 해보자,
*대구 방송국 김영숙 아나운서의 헌혈 유튜브에 관심을 가져 보자.
*전 세계가 고민에 빠진 코로나 19로 혈액원에서 요구하진 않아도 헌혈캠페인은 봉사회에서 열정을 다하여 해 주시는 점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 헌혈 진흥팀 박계태 팀장은 헌혈 증진의 세부사업으로
*기프트카 레드카펫 헌혈캠페인 *헌혈자 예우를 위한 비대면 자격 감면 서비스 운영
*헌혈유공장 제도 개선 *지역밀착형(지자체 헌혈 추진위원회) 헌혈 활성화 방안
*중장년층 헌혈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미래 헌혈교육 확대
*생애 첫 헌혈 증진사업 *헌혈봉사회 운영 확대 등을 중점적인 이해설명을 해 주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본부의 운영지침은 차후 수정해 지역별로 별도 전달하기로 했다.
끝으로 양희성 회장은 예고에 없던 비로 인해 헌혈캠페인은 펼칠 수 없었지만, 멀리 제주에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찾아준 최승훈 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의 임원들에게 일일이 감사함을 전하며 특히 방역에 신경 써준 노규동 고문에게도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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