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의류와 침구류 정리수납을 실행했다.
권성진 강사는 단체 카톡을 통해 준비물을 지시했다.
무릎담요, 보자기, 속옷, 양말, 수건, 청바지, 후드티, 반소매, 긴소매 등
이불은 45~ 46cm로 접는다.
우선 기준이 되는 이불을 정하고 기준 이불에 맞추어 이불을 접는다.
수강생들은 이불을 대신해 무릎 덮개로 이불수납정리를 연습했다.
준비해온 덮개는 크기도 제각기 다르기에 설명이 끝난 강사의 미션은 크기가 같도록 접는 게 미션이었다.
6~7명의 한 조로 임무를 수행하며 먼저 기본 담요를 먼저 만들었고 그 크기에 맞도록 접어 임무를 끝냈다.
배울수록 신기한 정리수납 3시간(09:30~12:30)의 수업은 눈 깜짝할 사이가 끝이 났다.
이번에 배우는 수납정리는 2년 전 우리 집 리모델링을 하며 수납장이 작아 옷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다시 버릴 것부터 찾아야 할 것 같았다.
이불장에 겨울 이불은 빨아 큰 수건으로 덮어놓은 것을 이번에 이불 정리수납을 배우며 큰 수건도 벗기고 새롭게 단장했다.
내 옷장은 밝은 것을 가운데로 두고 자리 배치를 다시 했다.
옷장 아래는 서랍이 아니어서 수건과 3벌의 한복을 넣어두었었다.
한복 대여점이 있어 굳이 한복을 가지고 있을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한복을 버리기로 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준비물과 패딩 잠바까지 수납정리를 하며 신기함에 소름이 돋았다.
하면 할수록 신기했으며 우리 집 정리는 좀 더 정리해야 할 것 같다.
tip
(*수건을 세탁할 때는 세제, 섬유유연제를 작게 쓴다.
*옷장에 옷걸이는 같은 방향으로 건다.
*윗옷일 경우 자주 입는 옷의 단추는 2, 3번 단추를 채워서 보관하며 계절이 지난 옷은 1, 4번 단추를 잠가 보관한다.)
권성진 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해 여성 인력개발센터에(http://www.withwoman.co.kr/kor/main/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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