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김해지구協 자랑스러워요.

건강미인조폭 2011. 10. 12. 18:33

2009/07/23 23:04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들을 위한 급식봉사

지난 7월21일(화)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허귀자)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함께 시청 담당공무원의 전출에 이어 새로 부임한 김해시 여성가족과 오세현 과장과 여성복지과 노순덕 계장이 함께했다.


김해지구는 남들이 모르는 봉사활동으로  허귀자 회장의 입을 통해 전해졌다.


얼마 전 국내행사예정으로 입국한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인 등 100여명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 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행사가 취소되었다.

그들은 인재대학교에 임시로 기거하면서 진료를 받았으며 봉사단체들은 그들을 위한 급식봉사에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

그곳에 대한적십자 김해지구협회 70여명이 하루 3끼의 급식을 위해 3일간(7월14~17일) 적십자 급식차의 도움으로 그들의 식사봉사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측 의사가 도착하고 국내의료진의 진료로 18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각자의 나라로 돌아갔으며 18명은 보건소에서 경리치료를 받고 있다.


적십자봉사원이라고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타지에서 앓고 있는 생명을 위해 나섰던 김해지구 70여명의 봉사원이 자랑스러울 뿐이다.


월례회를 마치고 16일 갑작스런 폭우로 뚝이 무너지면서 피해를 입은 장유면 내덕리 김종원(41세)씨댁을 방문 지난번 17일 봉사원들이 함께 피해를 입은 살림도구들을 치우고 가져온 빨래를 전달하기도 했다.

안쪽부터 오세현 과장, 노순덕 계장, 김호제 주사
 지난번 6월1일 마일리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 금릉단위 김영숙 고문

 진례단위 곽난섭 봉사원

 구지단위 장유순회장
 한림단위 심말금회장 
진영단위 최정숙 회장 “노 전 대통령서거에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요”

 

 

 

피해현장을 가리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