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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헌혈 협의회 임시총회 및 워크숍

건강미인조폭 2021. 11. 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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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회장 양희성)1127일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동 T 빌딩 5층에서 전국 헌혈봉사회(서울 동부/서부, 부산, 강원, 전북, 경남)를 대표하는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임시총회 겸 워크숍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코로나의 어려운 역경 속에서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전국 최저 임원이 참석, 협의회에서 방역(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체크, QR코드)에 최선을 다해주었으며 자리까지 띄엄띄엄 앉으며 부산혈액원의 고경우 과장이 자리한 가운데 임시총회는 진행되었다.

 

1부 개회식은 식순에 의해 국민의례, 국제적십자 운동 기본원칙(이지연 부회장), 봉사원 서약(강원 최윤석 사무국장), 이어 회장 인사말로 이어졌다.

 

양희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시기 어려운 발걸음에 우선 감사드리며 헌혈자로서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기 바란다.’라며 코로나로 전 국민의 일상이 바뀌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헌혈봉사원마저 예외일 순 없지만, 곧 지역별 연말 총회에서 인원 관리와 철저한 방역으로 인수인계 차질없이 잘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소된 식순으로 적십자 노래 제창으로 1부 개회식을 마치고 2부 본회의로 진행했다.

 

본 회의는 중점은

-헌혈캠페인 시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 방침 및 거리 두기 준수

-400회 이상 헌혈자 포장 예우, 언론 노출

-전혈 자와 혈장 헌혈자 기념품 차별에 대한 개선

-혈액 관리본부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 100회 헌혈자 등재 관련

-2020, 2021년 결산보고 및 지역봉사회 활동 보고

-2022년 정기총회 임원선출 건 사전 토의

-코로나로 활동 저조한 지역봉사회 문제점

 

기타 안건으로는

-봉사 활동시간 관리 및 인정시간

-헌혈센터 자동음성 멘트 개선

-공무원 공가 제도 사기업으로 확대 등

 

저녁 식사 후 자리를 해운대 H 리조트 옮겨 지정 헌혈 혈액형별 리더를 만들어 혈액 나눔에 도움을 주자 등의 안건으로 늦은 밤까지 토론식 회의로로 진행되었다.

 

다음날인 28, 정기총회 임원선출에 관한 의견 수렴과 시상식 관련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12일 워크숍을 마치고 각 지역으로 떠나는 임원들에게 위드 코로나로 2차 접종자들이 모여 회의는 잘 마무리했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있다.‘ 말하며 쉽게 여기지 말고 손 세정 등의 위생으로 더 철저히 하며 건강관리 잘해주길 바란다고 양 회장은 전했다.

 

부산헌혈봉사회 김호수 회장님과 김재환 사무처장님께 감사드리며 부산혈액원에서 준비한 다과, 마스크~ 함께 자리해 의견에 도움 주신 고경우 과장님에게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