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경남지사협의회(회장 장미정)는 지난11월 29일 경남지사 6층 강당에서 ‘경남지사協 2010 제 4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경남 18개 시군의 20개 지구의 임원진 27명 중 20명이 함께 자리해 성원이 이루어졌다.
경남지사 구호복지과 박동숙 과장은 겨울 구호품 전달시 시군 수해자들에게 전달시 중복됨이 없도록 주의사항을 집중적으로 말하기도 했으며 경남사업에 하나인 주거환경사업에 경남의 어려운 이웃들이 해택을 볼 수 있도록 임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부탁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운영회의에 뒤늦게 참석한 경남지사 이상동 사무처장은 김해시 장유면의 ‘아딸 분식점’에
홍보팀의 안인효과장과 희망명패달기 200호점 명패를 달고 왔다.
이상동 사무처장은 일 년 동안 각 지구를 위해 수고가 많은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난 6월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달기에 크고 작은 기업에 상관없이 많은 회원들의 동참에 감사하며 경남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가져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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