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저녁 7시, 전국 헌혈협의회 임원은 8명, 전국에 있는 임원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이유로 이달 말에 있을 워크숍을 대비한 화상회의 시간을 가졌다.
난 자료를 남기기 위해 한쪽에 삼각대에 캠코더를 올려놓고 촬영하기도 했다.
화상회의는 상대방의 음소거로 쌍방이 들리기도 하고 한쪽만 들리기도 하며 의견의 시간은 진행되었다.
의견을 나누는 중에 임원들의 얼굴이 담긴 화면은 없어지고 이름만 남기고 소리만 들리기도 하고, 처음이기에 겪을 수 있는 화상회의 시간을 가진 듯 하다.
화상채팅은 40분씩 두 번에 나누고 카톡으로 신호를 보내며 임원들의 의견을 메모하며 앞으로 있을 워크숍을 대비했다.
임원들은 나이 댓도 있지만, 직장생활에서 적용하기도 하고 나같이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단지 내의 젊은 대학생의 도움도 받고 복지관 핸드폰 활용법 강사의 도움도 받으며 준비하기도 했다.
설렘으로 시작한 화상회의는 임원 6분의 참석으로 처음치고는 나름대로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화상회의를 마쳤다.
'♣ 헌혈사랑 > ☞ 헌혈 봉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크숍 준비로 밑반찬 만들기 (0) | 2022.08.25 |
---|---|
최고명예대장 헌혈 300회 여용기 회원 달성 (0) | 2022.08.17 |
헌혈 러브레터 8월호 (0) | 2022.08.15 |
8월 월례회의 (0) | 2022.08.13 |
기념 헌혈 현수막 제작 (0) | 202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