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증 전달, 팀장 대면식

1월 9일

경남헌혈봉사회(회장 이지연)의 진주 부회장 겸 사무국장과 기록 간사가 22년 1월~23년 12월까지 2년간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개인 사정으로 지난해 연말 각각 임원 자리를 내려놓았다.

 

하여 이날 오후 5시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에서 사무국장/부회장(진주), 기록 간사의 선임 증 전달식이 있었다.

 

또, 경남혈액원 헌혈지원팀 목정하 팀장은 7개월간의 근무 마치고 강원도 인재로 발령받아 떠난 헌혈지원팀장의 자리에 통영적십자병원에서 근무한 임채훈 팀장이 자리를 메꾸며 이날 봉사회 임원들과 대면식 자리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찬 원장은 ‘어느 단체든 봉사원 간의 화합이 중요한 만큼 화합하는 단체가 반듯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선임 증을 받은 최명 기록 간사는 봉사원 영입과 봉사원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로 헌혈센터에 있는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 요청했으며 혈액원 측은 파일형식을 맞춰 보내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라고 말하며 임원들과 짧은 간담회가 이뤄지기도 했다.

 

진주부회장 겸 사무국장 여용기 봉사원

기록 간사 최 명 봉사원

여용기 부회장/사무국장,최 명 기록간사,이병찬 원장, 이권재 부회장, 이지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