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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건강미인조폭 2023. 1. 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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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지연)114일 적십자 명동사무소 4층 앙리 뒤랑 홀에서 ‘2023년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 헌혈 진흥팀 윤지영 팀장과 이경준 대리, 직원이 참석했다.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은 김재년 수석부회장이, 봉사원 서약은 이상성 부회장이 각각 해주었다.

 

이번 총회는 전국 헌혈봉사회를 대표한 임원진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헌혈 발전에 수고한 8명의 지역 봉사원에게 전헌협회장 표창장이 전달되었다.

 

이지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헌혈자인 우리는 일상에서 사소한 일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도 헌혈이 안 되듯이 우리 모두에게는 상처받는 일들이 발생 되지 않아야 한다'라며'봉사회에서 좀 더디더라도 개인 사정도 있으니 핀잔보다는 함께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격려를 해주기를 희망해 본다.'라고 말했다.

 

윤지영 팀장은 격려사에서 비 오는 궂은날에 전국에서 모인 헌혈자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말하며 장시간 총회에 함께 자리하며 도움까지 주던 윤 팀장은 다양한 내용의 안건에 열정까지 더하는 모습에서 헌혈봉사회의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총회는 이지연 회장은 이갑실 기록 간사의 봉사회 탈퇴를 알리며 새로운 기록 간사는 어대영 홍보국장이 역임하며 수고해주기로 했다.

 

전 사무처장에게 받은 자료 없이 열심히 전헌협 살림을 맡아오던 사무처장의 감사보고는 열심히 자료준비 해온 것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아 4월 대표자 회의에서 다시 감사를 받기로 했다.

 

전헌협 임원들은 총회 앞선 오전 11시 임원 회의를 가지며 지출 부분에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조정하며 임원 회의를 마치고 총회에 참석했다.

 

사전 임원회의 중에

혈액원 직원들의 답하며 지역 임원들의 다양한 안건 중에 다회헌혈봉사회라 불렸던 것을 헌혈봉사회로 수정하고 헌혈센터에서 고객님이라 부르던 호칭도 업체와 연결하여 곧 수정한다고 했다. 지역 봉사회기 마련과 지원금 조정소식과 봉사원 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사업계획 안으로 처음 실행하는 매년 4월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헌혈캠페인을 갖고 10월 춘천마라톤대회 헌혈 캠페인을 하기로 하며 회의를 통해 지역 분담금 인상 부분까지 마무리하고 올해 워크숍은 경기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전헌협 회장상 수상자는 강원 최윤석 회장, 경기 김대식 부회장, 경남 여용기 부회장, 서울 동부 황국상 홍보부장, 서울 중앙 공택근 감사, 전북 박수진 사무국장, 제주 이창학 봉사원이 각각 받았다.

 

먼 거리에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