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복지관 당구장 모임에서 나들이를 다녀왔다.
그중 골굴사, 기림사, 오어사 세 절을 다녀오게 되었다.
‘골굴사’는 선무도를 연마하는 스님들이 공연하는 곳이기도 했다. 시간대가 맞지 않아 볼 수는 없었지만 매일 오후 3시 1회 공연을 갖는 다고 한다. (단 월, 화는 쉰다.)
대적광전에는 석가모니불, 주불은 비로자나불, 노사나불이 모셔져 있다.
‘기림사’
입구에 도착하자 천왕문을 지나야 했다.
신도들은 입구에서 가족의 무탈을 기원하며 사천왕문에 합장기도를 들였다.
식수로 꾸며진 우물도 마주 할 수 있었다.
대적광전에서 스님의 아침 기도시간이었다.
주불은 비로자나불 부처님이었으며 응진전에는 오백나한이 모셔져 있었다.
‘오어사’(사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