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간의 기적

2008/09/30 11:30

김해의 러브하우스가 되기까지~

8월 6일부터 9월29일까지 상동면 매리의 한우리 외국인 쉼터 리모델링 현장을 다녔습니다.

다 손모아 프로젝트로 자원봉사원들 1000여명이 모여 이뤄낸 현장 모습을 담습니다.

적십자봉사원으로 보람있었답니다.

아침부터 시청직원따라 한림에 올라 그곳에서의 봉사원들을 땀방울을 찍으며 돌아와

잠 못자고 동영상 편집하면서 많은 공부도 했지요. 덕분에 살도 빠지고~~~~^^;

이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두 달 쫓아다니느라 힘은 들었지만 기적을 이룬듯해

봉사원 모두가 기쁘게 생각하고 정성을 모으니 작품이 나온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답니다.

준공식 전까지의 모습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