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 스마트폰 활용법을 강의받는 날이기도 했다.
스승의 날 그날 지나칠 수 없어 지난번 가족 여행 길에 안면도 한 식물원 카페에서 조화 한 개를 구매했다.
박이진 강사와는 특별한 인연으로 강의를 듣지만 안 들으면 손해를 볼 것 같아 매번 빠짐없이 들으려 한다. 아마 그녀도 알 것이다.
난 준비한 꽃다발을 박 강사에게 전달하고 간식 요구르트, 과자를 회원들과는 나눠 먹으며 수업은 시작되었다.


오늘은 내가 자주 쓰고 있는 카메라 앱에 대한 수업이었다.
스마트폰이 각자 다르듯이 카메라 기능도 다양하다.
하지만 카메라는 같은 위치로 상단에 있다. 전방에 있는 것은 전방렌즈로 셔터 역할이며
우리가 카메라로 알고 있는 후방렌즈는 조리개 역할로 많을수록 좋다.

각자 카메라를 열고 후방렌즈를 손가락으로 가리고 보면 내가 평소 쓰는 렌즈는 어떤 것인지 이해가 빠를 것이다.
우선 카메라 앱을 열면 이러한 모양들이 뜬다.
상단의 그림을 설명하자면~ 1,2,3으로 각각 나눠 설명을 하려 한다.

*우선 1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타이머가 잠시 뜬다.
그건 말 그대로 2초간, 5초간, 10초간 후에 사진이 찍힌다는 말이다. 한 번쯤은 써봤을 것이다.
여기서 간혹 사진 찍을 때 실수하는 것은 타이머 설정 후 사진찍기 전에 셔터를 반듯이 눌러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2번은 사진 크기이다. 보통 3:4를 쓰지만, 참고로 동영상으로 유튜브를 하는 분들은 9:16으로 해야 함도 알아야 한다.

*3 설정으로 들어가 보면 중간 부분에 촬영 버튼 밀기가 있다.
그곳을 다시 터치하면 버스트 샷 촬영이 있다. 직접 찍어보면 알게 되지만 연속촬영으로 필요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아래 셔터를 누른채 아래로 길게 누르면 여러장이 연속으로 찍히며 필요한 사진을 골라쓰는재미도 있다.
예로 점프하는 장면을 찍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자주 쓰는 카메라 앱이지만 기능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져 보며 설명이 충분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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