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카가 와서 함께 할쯤,
가족이 거가대교를 거쳐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에 들렸다.
기념전시관과 생가를 들러보며 꽤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느끼게 된다.
살짝 나도 그곳에 자리해 흔적을 남겨 보았다.
그리고 호래기 잡기위해 밤낚시를 즐겼었다.
거가대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에서 가덕도를 거쳐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다리이다.
해저터널이라 해서 들어가 보면 콘크리트 벽뿐입니다. 바다를 볼 거라는 기대는 잊고 함께 들어가 보시죠!!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해저터널과 2주 탑과 3주 탑이 연속되는 사장교입니다. 왕복 4차로에 총 길이는 8.204km로, 사장교 3.5km, 침매터널 3.7km, 육상터널 1k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거가대교 홈페이지에 쓰여 있습니다.
가덕 휴게소에 있는 조형물
전 김영삼대통령 기념전시관 내부~
살짝 앉아서 ㅎ ㅎ ~~
고대광실~~
어린시절이 유복했을 것 같았다.
누군가가 쓰고 있는 듯 보였다.
항아리 속이 궁금했다.
울 조카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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