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면 반듯이 찾아오는 꽃샘추위~
추위에 퇴근하는 남편을 위해 매콤한 아귀찜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전분으로 버무려서 먹는 걸로 지금까지 알고 있었는데
Tv에서 아귀찜 설명을 하기에 자세히 들어보니 하던 방법과 다르더라고요.
된장과 고춧가루를 함께 버무려 해 먹는다고 해서
서둘러 찜용 콩나물과 잔파 미나리 등을 준비해 아귀찜을 해보았답니다.
더불어 파래무침을 그냥 파래의 향기를 살려 조물조물 버무려 오늘 저녁 준비를 마쳤답니다.
울 남편이 맛있게 드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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