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 다헌회봉사자 오찬초청

김해보건소(소장 김진삼)는 3월7일 헌혈을 통해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는 김해지역의 100회 이상 헌혈한 다회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김해 한옥체험관에서 오찬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해시의 다회헌혈자는 11명으로 253회 김해시 내동의 김승국씨를 비롯해 한동근, 윤성복, 김정수, 양학술, 이규순씨가 초대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해 김맹곤시장과 김해보건담당자들이 함께 자리해 다회헌혈자들에게 일일이 치사 해주었다.

 

경남 처음으로 다회헌혈자들이 모여 2010년 12월 2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6층 소회의실에서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헌혈 256회)’ 결성식을 가진바 있다.

 

경남도내에서 100회 이상 헌혈한 다회헌혈자는 총 75명으로 봉사회에 참여했으며 이들 전체가 헌혈한 횟수는 7,500여회로 1인당 평균 100회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