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혈액원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캠페인 가져

경남혈액원은 오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에 앞서 9일 오후2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념행사 캠페인을 가졌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들은 최 명 회장을 선두로 헌혈 시 주사바늘의 공포를 안심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일반시민들에게 물티슈를 비롯한 증정품을 나눠주며 헌혈을 생활 속 문화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헌혈홍보에 적극 앞장섰다.

 

이날 경남헌혈사랑봉사회(http://cafe.daum.net/KNHSB)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했으며 경남다회헌혈봉사회원 외에 창원마산지구 한돌청소년 자원봉사원 60여명도 헌혈캠페인에 함께 동참했다.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헌혈 및 헌혈 장려에 적극 참여한 경남헌혈봉사자 중 창원시에 사는 임성준(헌혈164회) 봉사원이 대한적십자 총재상을 받게 된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오스트리아 세균학자칼 랜드스타이너가 탄생한 날로 지난 2004년 국제 헌혈운동 관련기관에서 세계의 헌혈자들을 위해 제정했다. 

 

 

 

 

 

 

 

임성준 봉사원

 

활동 도중 마산홍보부장 송영미아우가 수고하는 울님들께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대접하기도 하였답니다.

 

갑짝스레 방문한  영미야 고마웠데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의 행사를 마치고 가까운 찻집에서 팥빙수를 나눠 먹으며

                          카페 활성화를 비롯한 헌혈홍보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웠답니다.

 

 

미래의 헌혈봉사원

김도형봉사원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