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 사기 당했어요.

전화요금 사기결재 당했어요.

 

아들에게 인터넷 휴대폰요금 조회를 부탁했어요.

 

아들이 ‘엄마 요금을 많이 썼네요.’ 하더라고요.

평소 60,000원 정도 나오기에

‘스마트폰 값이 그렇지 뭐’ 했죠.

근데 놀랍게도 요금 결재에 알지도? 쓰지도? 않은 16,500원이

3월 14일 오전 10시 11분에 결재 되었더라고요.

 

요즘 많이 듣는 소리기에 낯선 문자는 열지도 확인도 하지 않고 삭제를 하는데

언젠가 문자가 와서 속은 안 열고 온 것만 보고 모르는 번호라 무시했는데

결국 사기결재 당한 겁니다.

 

그 당시 문자를 삭제 했기에 최근기록을 보려고 들어가 찾아보니

번호는 ‘발신자 정보 없음’으로 뜨고

요금조회에 쓰인 번호는 1644-3250입니다.

내개 보내지면서 결재가 이루어 진듯합니다.

 

남편과 아들은 액수가 작아 다행이라지만

억울해 휴대폰 SK텔레콤114로 문의했더니~

 

일단은 안내에서 친절하게 받아주었고

‘다날’ 업체에 내용과 함께 접수처리 했으며

접수전화는 오늘과 늦어도 낼 오후 7시까지는

업체에서 순차적으로 연락이 닿도록

취했답니다.

 

더 이상 당하지 않도록 올려봅니다.

반듯이 전화요금, 휴대폰요금 확인하세요.

 

대행업체 :　다날,    서비스명 : 이지게이트,     요금 16,500원

 

 

사기요금 결재 캡쳐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