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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구석구석 묵은 때 벗기기

건강미인조폭 2013. 10. 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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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SBS TV프로 스타킹을 보게 되었다.

58세 평범한 주부의 생활의 지혜로 집안이 깨끗해지는 방송프로를 보며

살림에 응용하면 좋은 듯해서 옮겨본다.

 

세탁기에 낀 묵은 때 벗기기

온수로 물을 2/3를 채운다.

온수 물을 받아 넣은 세탁기에 빙초산을 넣는다.

빙초산을 넣을 때는 장갑을 낀다.

24시간 불려놓는다.

물에 부른 세탁기에 청소도구가 될 걸레 2~3장을 넣고 일반 세탁을 하듯 세탁기를 돌린다.

섬유 찌꺼기가 벗겨져 나온다.

드럼세탁기는 아래에 있는 휠 터를 식초로 닦아준다.

세탁기 주의사항은 세탁 후 뚜껑을 열어놓는다.

 

화장실 거울, 변기, 욕조 묵은 때 닦아내기

머리감는 린스를 사용한다. (유통기한 지난 린스도 무방하다)

마른수건에 린스를 부려 비벼준 다음 찌든 부분을 닦아낸다.

수도꼭지, 세면대, 욕조도 같은 방법으로 린스를 이용한다.

린스의 장점은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코팅된다.

 

전자렌지 청소

분무기에 식초만을 담아 전자렌지에 뿌려둔다.

이때 탈색된 머그잔이 있다면 식초와 물을 1/1로 머그잔에 담아

안에 함께 넣어 돌려주면 수증기 역할에 도움이 된다.

전자렌지를 6분간 돌려준다.

마른 행주로 전자렌지 안을 닦아낸다.

전자렌지 밖도 식초로 닦아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