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고 싶은 글 569

상사화 - 시인 윤태운

2011.3 11 http://cafe.daum.net/knrednews/NgHl/132 상 사 화 윤태운 나무 그늘 아래 꽃 대궁만 삐죽 내밀고 두리번거리다가 말하지도 만날 수도 없는 저 땅 속 깊은 곳의 사랑과 소망까지도 버린 채 서러움만 담아서 가려하네. 제풀에 수채화처럼 빨갛게 소리치는 저 몸부림은 회색 하늘이 오기 전 무어라 말을 하고 ..

마음으로 베풀 수 있는 것들

마음으로 베풀 수 있는 것들 가진것을 베푸는 것은 재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물이 없어도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1. 항상 얼굴에 화색을 띠는 것 밝은 얼굴을 하고 있으면 자신도 좋고 상대방도 기쁩니다. 2. 말에 친절을 담는 것 남에게 친절한 말로 대하면 친절은 더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었다면 지금 하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