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지난 토요일(7일) 결혼식에 참석 후 집안에 작은 일이 있어 잠시 머물고 있다. 서울에서 자격증 시험을 치르고 있는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노규동회장과 동부임원들의 번개모임을 갖기로 했다. 모임 장소는 동부 이광희 부회장이 경영하는 성수동의 명신제화에서 모이기로 했다. 성수동 지하철에서 내리자 주변에 구두들로 전시를 해놓아 수제화의 거리임을 알 수 있었다. 동부헌혈사랑봉사회 이광희부회장(명신제화 대표) 공장에 먼저 도착해 둘러보기도 하고 인터넷 카페를 즐겨찾기에 올려놓으며 바쁜 이광희부회장을 대신해 명신제화 여직원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동부 양희성 회장의 선약으로 노 회장과 먼저 남원추어탕으로 배 둘레를 채웠다. 잠시 후 동부의 양희성회장과 황상국총무부부가 도착했다. 인터넷 카페를 논의하며 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