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김해 헌혈캠페인

2월 15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 명)에서는 매월 13일 헌혈의 날을 중심으로 두 번째 토요일은 헌혈캠페인을 갖는다.

 

2월 15일 오후 1시 경남헌혈사랑봉사회 한동근 부회장과 이지연 회원은 김해 헌혈의 집 앞에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남헌사회(회장 최 명)에서는 창원에서 합동캠페인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계절적으로 회원들을 비롯해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는 상태로 각 지역에서 실시하게 된 것이다.

 

김해 헌혈의 집은 평소와는 다르게 헌혈자들이 별로 없어 썰렁했으나 얼마 전 학생들이 봄방학을 맞았으며 ‘해마다 봄방학은 졸업시즌과 맞물려 헌혈자들이 잠시 주춤한 편이다’라고 김해 헌혈의 집 선생님들은 전해주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을 나온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 진영단위봉사회(회장 김옥주)에서 이태춘, 이지현봉사원이 김해헌집의 크고 작은 뒷정리로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세 시간의 헌혈캠페인을 마치고 한동근 부회장은 187회의 헌혈의 시간도 가졌다.

 

 

 

 

 

 주민증은 필수 입니다. 불참으로 되돌라가는 일 없도록 꼭~ 꼭~ 지참 부탁드립니다.

 

 진영의 신입회원들과 ~

 

 

 

한동근 부회장은  187회 도전 중~ 

난 감기로 사진 만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