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1층 희망라운지에서 5월 30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박희순) 단위회장들이 희망풍차 빵 만들기에 참여했다.
경남지사와 두산중공업이 사회협력을 맺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으로 경남지사 1층에 희망풍차 빵·국수 나눔터와 누구나 쉬어갈수 있는 희망풍차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풍차라운지는 창원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커피와 음료, 빵 등의 판매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고 했다.
제과제빵 강한나 강사의 설명에 김해지구협의회 회장단은 섬세한 솜씨로 2시간여 만에 빵을 완성했다.
이날 김해지구협의회 단위회장 15명이 참여해 빵 200여개를 만들어 결연세대에 각각 전달된다.
또한 희망라운지 내부에는 작은 정성으로 누구라도 쉽게 참여하여 기부하고 즉석에서 사진까지 받아보며 재미까지 얻을 수 있는 스마트 모금함이 설치되어있다.
김해지구협의회 박희순 회장은‘결연세대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먹으며 마음만이라도 행복해했으면 좋겠다고’했다.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월례회의 (0) | 2014.06.06 |
---|---|
숙이 아들 결혼식 (0) | 2014.06.01 |
삼성물산 급식봉사 1주년 맞아~ (0) | 2014.05.23 |
목욕봉사 (0) | 2014.05.21 |
5월 월례회의 (0) | 201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