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캠페인 관련회의

건강미인조폭 2014. 10. 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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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어둠이 깔린 차로는 퇴근차량들로 가득했다.

차량의 흐름대로 창원으로 향했다.

 

오후7시 혈액원 3층 회의실에서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최명)에서는 지원사업 및 헌혈캠페인 관련한 회의자리를 마련했다.  

 

10월의 헌혈캠페인과 이달부터 한 달에 한 번 이상 가져야 하는 헌혈캠페인 교육을 위해 임시모임을 가졌으며 최 명 회장은 교육용 차트를 준비해 오기도 했다.

 

단체를 찾아 교육을 통해 헌혈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헌혈 요청을 받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직장의 피로를 풀지도 못하고 경남헌혈사랑봉사회를 위해 이들은 늦은 시간까지 머리를 맞대고 곧 있을 사랑의 연탄배달등의 안건으로 임시회의는 밤9시반을 넘겨 경남헌시봉의 파이팅을 외치며 마산으로 김해로 창원으로 각각 돌아갔다.

 

(늦은 시간까지 3층 회의실을 열고 기다려준 경남혈액원 운영 팀의 조현호 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10월 헌혈캠페인 오후 2~ 4시 각 지역에서 진행 

-창원 18() 정우상가          : 최 명, 김기태, 김원종  

-마산 19() 마산 창동사거리 : 최 명, 윤성복, 권성익, 김제춘  

-김해 26() 김해 헌혈의 집   :임성준, 한동근, 탁명용  

 

김해로 돌아와 한동근 부회장 부부와 내동시장 내의 횟집에서 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두 잔 했나~~??


 









혈액수송 차량은 늦은 밤까지 수고를 하고 있었다.

한동근 조순녀 부부~  잘 먹었습니다.